정진영 | 2006.07.01. 17:25 | 글번호 14
저번주 일욜날 집을 나가서,, 오늘 어느꼬마가,, 전화를 해줘서,,,
찾았습니다~~
이번주 완전 매일매일 전단지 붙이고 다닌 보람이 있네요,,
꼬마가,, 하는말이 강아지가 돌아다니길래,, 집으로 데리고 갔다는거에요,,
제생각에는 전단지를 하도 많이 붙여놔서,, 겁먹고 또는 엄마가 시켜서 전화를 한거같아요,,
그아이한테 안겨있는 하니를 보니,, 믿기지가않더라구요,,
아이한테 주기는 좀 큰금액이었지만,, 엄마갔다드리라고 사례금을 전해줬어요,,
하니가,,그동안 피곤했는지,, 집에 오자마자 잠만자네요,,이녀석도 힘들었을꺼같은데
앞으로 더 잘해줘야겠어요,,
아직 못찾고 계신분들,, 힘내세요~~~ 전단지도 많이 붙이시구요,,
꼭 찾을수있을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