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화 | 2008.05.06. 12:16 | 글번호 147
집나가자 마자 교통사고가 나서
한쪽눈은 실명했지만
오늘 병원에서 데려왔어요..
아침에 싸이트에서 보고 연락이 와서 가보니 저희 강아지가 맞더라구요..ㅠㅠ
너무 불쌍하지만 더 많이 사랑해주고 이뻐해줄꺼예요..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자꾸 축 쳐져있네요..
곧 기운차릴꺼예요 저보자마자 핥고 보자마자 황금색 똥을 어찌나 싸던지..ㅋㅋ
모두들 감사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