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올릴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최혜정 | 2008.08.04. 18:18 | 글번호 162

 

님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 아이는 벌써 실종된지 2달이 넘었습니다.
사람들이 자꾸 포기하라고 합니다.
전단지를 붙여도 연락없고, 정말 속상해 죽을 것 같아요~
4살된 아들이 있는지라 찾으러 다니기 몇 배나 더 힘이 듭니다.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 많이 찾지도 못해서 더 속상합니다.
누가 데려간건지..생사라도 알고 싶어요~


광명에서 요크셔테리어 꼬리 긴 암컷 보시면 바로 연락 좀 주세요
꼬리 단미 안해서 90%는 저희 강아지가 맞습니다.
아마 100%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관심 부탁드려요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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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마세요..
포기하지마님 2008.09.25. 20:00 삭제

은비의 모습을 검색해보았는데, 눈이 너무 예쁘고 선하군요. 상심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계속 찾아보세요. 특히 실종된 주변을 다시한번 탐문수색을 하시면 좋을듯... 습득한 사람들이 욕심이 생겨 개를 잘 내놓지 않으니, 하늘도 도와줄것이라 믿어요...
친구님 2008.08.08. 15:18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