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미 | 2008.09.03. 20:48 | 글번호 173
이제 잊어야하나.. 정말 그래야하나..
하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었는데..
오늘 뭉치를 집 근처에서 찾았습니다.
회사에서 소식을 들어서 어찌나 퇴근 시간이 기다려지던지..
뭉치를 찾으려고 성남시에 있는 동물병원을 전부 찾아다녔지요..
집 근처 버스정류장.. 은행.. 등등..
아무튼 너무나 감사하네요...
다른 분들도 빨리 찾으셨음 좋겠어요...
저도 집이 성남인데...
오늘 전단지 찍었습니다..ㅠ,.ㅠ
이주연님 2008.10.29. 15:17 삭제
축하드려요, 저희강아지는... 휴게소인데;; 4달만에...그래도 님글보구 희망을가져봅니다....ㅠ
홍순미님 2008.09.21. 16:34 삭제
정말 축하드려요..몇달 지났는데 집근처에서 찾으셨어요? 누가 보호 있었던가요?? 저희 강아지도 한달넘었는데 동네에는 없는거 같아서요..자세하게 좀 알려주세요!! 님글보고 희망이 생기네요
윤혜란님 2008.09.18. 15:05 삭제
추카 드립니다...!!!
정말 추카 드려요 우리 또또는 언제 찿을런지..ㅠㅡㅠ
최미라님 2008.09.16. 17:35 삭제
저희 희망이도 이제 두달이 다되가네요 ㅠㅠ
만나는 사람들마다 못 찾는다고 하지만.. 포기하지않으려구요 ㅎㅎ
이 글 보고 많이 위로가 됐어요 ㅎㅎ 저희 희망이도 꼭 찾을수 있으리라 믿고, 포기하지않으려구요 ㅎㅎ
김채련님 2008.09.10. 21:29 삭제
넉달이요?! 포기상태이셨을텐데 정말 기쁘시겠어요..!!
저희집 성남인데, 딱 오늘이 한달째에요..ㅜ_ㅜ
글 보면서 희망을 가집니다ㅠ_ㅠ축하드려요!!
박혜란님 2008.09.06. 19:46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