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를 찾았어요 드디어..

김맑은 | 2008.11.10. 21:17 | 글번호 197

 

3일만에 병원 전단지 다시 돌리고

돌아오는길에 전화한통이왔어요

어느 아주머니께서 강아지 일어버렸냐고 ㅠㅠ

예하고 단숨에 달려갔어요

보니 바루 우리 토토가 눈물을 흘리며 저를 바라보고있었어요 ㅠㅠ

안자마자 쓰레기 냄새가 ㅠㅠ 배가 고파서 쓰레기 통을 뒤졌는지 ㅠㅠ

병원으로 데려가 외부 기생충약 사고 ...

통조림 사서 집으로 데려와 밥먹이고

냄새나서 바로 목욕시키고 했더니 제품에서 떠나지안아요 잠도 못잤는지 잠만 자네요

빨리 말썽쟁이 토토로 돌아오길 !!

여러분 이번에 토토를 찾은것은 진짜 목걸이에 이름표 전화번호 덕분이였어요

사고만 안나면 찾을수 있읍니다 ㅠㅠ

혹시라도 아직 목걸이를 착용안해주신 우리 아가 주인님들 !!!!

내일 당장 목걸이 착용해 줍시다!!(전 아까 병원에서 다시 마췄어여 잘보이는걸루 )

정말 다시한번 하느님께 감사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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