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정 | 2009.01.14. 15:40 | 글번호 210
5일동안 피가다 마르는것 같았습니다.사실 너무힘들어 까페에도 들어오기 싫더라구요. 여기저기 보다보면 훌쩍새벽, 잠도안오고 밥맛도없고3시간씩자고 평소보다 내몸을 혹사시켜도 잠은계속안오고.5일째새벽 어느사이트에서 우리이브 사진이실린거예요.열리지도않은병원에 뛰어거보고 아침에다시 가서야 만날수있었어요.저희를보더니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어쩜 서초구에서 없어진녀석이 관악구에 가 있는지 도통모르겠더라구요 여러분용기 잃지마시고 열심히 찿아보세요. 후회없도록.......용기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