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은진 | 2010.06.04. 17:32 | 글번호 293
10년 넘게 같이 살았고 .. 돌아가신 아버지가 이뻐 하던 놈이라 .
잃어버리고 마음이 영 안좋았는데 ..
협회 여려분 덕택에 찾게 되었습니다 .
인터넷을 뒤지다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관이 있는 줄
몰랐네요 ..
일하는 시는 분들도 자원봉사자 같던데 친절히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찾았다는 마음에 들떠 제대로 인사를 하지 못하고 온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리구요
협회 분이 당부 하신 것 처럼 . 꼭 연락처가 담긴 목걸리를 해주겠습니다 .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복많이 받으시구 ..
협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