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숙 | 2010.06.09. 20:02 | 글번호 297
애타게 찿았읍니다 밤새도록 찿았읍니다.
전단지4000장 사례금30만원...
2주일만에 극적인 상봉하고....
밤낯을 헤맨덕분일까요 안가본데없이 다다녔읍니다.
드디어 연락이 왔읍니다 전단지힘이 컸어요 부여에서 잃어버렸는데 은산에있다고...
감사하게도 두아이를 함께 보호하고계시다가 두아이를함께 찿아주셔서 얼마나기쁜지요 꿈만같읍니다.
아직도 아이들 찿지못하신분들도 희망을가지시고 찿다보면 빠른시일안에 만나실꺼라고 믿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