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범 | 2005.09.22. 16:24 | 글번호 3
전 류기범이라 합니다. 초등학생이 염치 없이 이런말 하지만.. 전 잃어버리고, 다른데로 가는것을 많이 느꼇습니다.. 처음엔 몰랐습니다.. 점점
알게되자.. 포기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깜지란 녀석과 아롬.. 거북이... 가야금[별명:똥야,야금]...등등..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죽은 녀석들 등등.. 정말.. 깜이란녀석이.. 나갈때마다 포기 하고 싶었습니다..그러나.. 그녀석은 .. 항상 힘을 주었습니다....
일부로 엘레베이터에 갇쳐 날 웃게 해주었답니다. 웃으며 찾아 보셔요..힘내고.. 찾을수 있단 노력으로 희망으로 용기로 찾길 바랍니다..
그럼 꼭 찾으실수 있습니다. 여기 한번 들어 가보셔도 된답니다 ^-^
유기견 보호센터
http://animal.or.kr/
이쪽에도 많은 분들이 다녀가십니다...그분들과 함께 해보시는건 어떠십니까.. 처음 만나더라도 심정은 똑같으실 텐데..
그럼 마음이 잘 통하여. 찾을수 있을꺼에요......... 결정 하세요.. 희망과 용기의 한줄기 빛을 잡겠다..
절망과 포기의 칠흙같은 마음속의 어둠을 잡겠다..
당연 희망과 용기의 한줄기 빛입니다.. 번거로우십니까..? 아님 잃어 버린녀석이나.. 보호하고있는 녀석이 걱정되세요??..
당연 걱정이 되실 것입니다... 번거로우실껍니다.. 분명.. 번거로울꺼에요.. 하지만.. 그녀석은 믿고 있겠죠.. 주인이나.. 보호하는자를..
용기를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