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 2010.06.17. 15:13 | 글번호 300
밤12시쯤되어서 집에와보니 없어진걸알앗습니다
이름을부르며 다녓지만 찾을수없어서
아침에일어나자마자 전단지를만들어 붙엿는데
200장을뽑고 320~30장 붙일때쯤 전화가왓어요
걸어서5분거리 아파트단지라고
바로달려가봣더니 순자가맞앗어요
진흙 투성이에 발이다까슬렷지만 건강하게 돌아왓어요
어제그아파트에서 이름을그렇게 부르고다녓는데 왜안나왓엇는지...
아무튼 빨리찾아서 너무다행이네요
전단지 붙이는게 정말좋은것 같아요
사례금 크게써서요
우리 순자찾아준아저씨도 사례금써잇는데 딱보이길래 막잡앗다고 그래거든요
저는 2틀사이 15만원을썻지만..ㅠㅠ
순자가 무사히 돌아와서 너무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