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 | 2010.08.13. 01:19 | 글번호 312
집주변에 전단지 붙이고,
근처 동물병원들 돌아다니면서 사진과 전단지로 알려놓았다가
동물병원에서 알려준 관할구에 따라 나눠져있는 유이견보호센터로 전화를 했는데
정말 다행히도 그곳에 잘 보호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5일만에 찾았는데,
저희 강아지가 아니긴 했지만, 간간이 인터넷과 전단지를 보고 연락주시는 분도 있었어요.
지난번에는 전단지 효과로 일주일만에 찾은적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포기하지 마시구, 계속 전단지도 붙이고 유기견센터에 계속 연락해 보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힘내시구 아가들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