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진 | 2010.12.09. 18:27 | 글번호 335
드디어!! 종로 근처에서 잃어버렸던 깜상이를 찾았어요ㅠ.ㅠ 으흑흑흑 이 추운데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누가 데려갔을 줄 알았더니.. 목욕탕 근처의 굴뚝 따뜻한 곳에 몸을 숨기고 있더라구요ㅠ.ㅠ 어제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거의 포기하다 싶이 했었는데.. 강아지 잃어버린 주인 여러분!! 포기말고 꼭 찾으셔야합니다!!!
축하드려요 ㅜ 우리강아지도 따뜻한곳에 안전히 있었음 좋겠어요 ㅠㅜㅜ중화동푸들님 2010.12.14. 11:50 삭제
도대체 저는 우리집 강아지를 어떻게 찾아야죠....본사람도 없고..호동이누나님 2010.12.13. 21:46 삭제
너무 축하드려요~!! 저희집아가두 잃어버린지 거의 하루만에 새벽에 혹시나 하고 나갔다 찾았답니다*.* 정말 하루지만 일년같았어요.ㅜ 무려 5일만이면.. 정말 기쁘시겠어요!! 다신 잃어버리지 말아요!!쭈언니님 2010.12.10. 19:0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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