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 2006.09.20. 20:45 | 글번호 36
저희도도 5일만에 찾았답니다 ㅠㅠ... 정말 기뻐요 어제찾았는데 오늘 글을 올리내요 ㅎ
누가 데려갔는데 유기견인줄알고 데려간것같아요 ㅎ;;; 전단지보시고 다시 실종장소에 다시 데려다 놓으신듯하내요... ㅎㅎ
그리고 일단 힘내시라는 말과 전단지 돌리는법? 좀 알려드리고싶어요..
뭐 노하우라면 노하우에요 ㅎ;; ㅠㅠ 일단 본론 들어가죠
5일중 4일을 전단지 1000장 정도 돌린거같은데;; 학생이라 학교갔다와서 바로바로 돌렸어요.
일단 첫번째. 일단 잃어버린첫날은 그냥 찾아댕기시고 그다음부터 전단지 돌리십시요.
첫날 찾으로 돌아댕기면 찾을확률 높아집니다 멀리못가서 주인 목소리 듣고 올지도 몰라요.
두번째. 전단지는 일단 멀리서부터 자기집쪽으로 오면서 돌리는게 좋아요.
이건 어디서 부터 돌려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이게 편한것 같더라구요. 왠지 이제 집근처에 왔으니 돌리고 들어가야지 이런생각때문에 집근처에오면 힘이나더라구요
세번째. 전단지는 가로형보다는 세로형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전단지는 전봇대에 부치는데요. 이때는 가로형보다는 세로형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사이트에서 메일로 보내주는 가로형전단지 괜찮습니다. 사진이커서 전봇대 뺑둘러서 부치시면 사진 잘보여요 .
그리고 네번째. 닥치는대로 돌리세요.
빌라든 전봇대든 상관하지 마시고 돌리세요. 그리고 사람많은곳과 잃어버린 장소에서는 집중적으로 부치시구요 사람적은곳은 듬성듬성 부치세요.
다섯번째. 이번엔 찾앗을때의 경운데요 찾으면 꼭 전단지 땝시다....
저 전단지 때면서 좋은소리 많이들었어요 ㅎ;; 기분좋더라구요, 개찾았다고 축하도 해주시고 ^^ 꼭 부치신데는 다띠세요.
그리고 테잎은 청태이프로 부치세요. 넓은거 말고 넓은거에 반만한 청태이프가 좋아요.
손으로 뜯기도 좋고 빠르고 좋아요, 양면테잎은 나중에 때기가 엄청힘들어요.. 청테이프 추천합니다. 그리고 띨때는 일단 상하자우든 한곳 먼저때고 땐곳을 움켜쥐고 반대방향으로 때주시면 잘띠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