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옥 | 2011.08.16. 16:54 | 글번호 400
아..정말.심장이 터지는줄알았어요..너무나 애 태웠는데 4일만에 찿았어요.첫번째 누군가가 길에서 데려가서 또 다시 버려져 좋으신분이 데려다가 보호하시고 병원엘 맡껴놨었어여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잃어버린 곳에서만 찾지 마시고 좀 멀더라도 동물병원 전단지 다 돌려보세요..그럼 찾을수있어요..잃어버
리신분들 포기하지마시고 꼭 찾으시길 기도합니다..오늘 은 기쁨 두배입니다.전단지 돌리다 우연히 한 전단지를보게됐는데..사진을 보니 그 강아지같아 그주인께 저나했죠..그분도 강아지 찾았답니다..같은 동네고.마음이 아팠는데 오늘 둘다 찾았네요..너무 감사한 일입니다...다른분들도 꼭 찾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