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 2011.12.01. 06:52 | 글번호 427
삼일째 되는날 힘이없어 침대에 누워있는데 전화가왔어요
급히 받았더니 강아지 분실하셨나면서 ㅠㅠ 그때부터 눈물이 줄줄흐르더라고요 내일은 전단지 마츠는 날이고 해서 정말 힘들었었거등요 ㅠㅠ 다행히 좋은분이 데리고계시고 병원치료도해주셨더라고요 . .. 이홈페이지가 큰힘이되었네요 이걸보시고 전화주셨더라고요 ㅠㅠ
다른분들도 포기하지마시고 힘을내주셨으면해요 . . 다시보니 뭘해도 이뻐요 뭘해도 용서해줄수있을거같아요 , , 하루종일 축하전화받느라 정신이없었어요. ..
모두에게 감사하고 실종견주님들 다들 좋은일이있을거에요!!!
삼일만에 찾은 우리 쿠니 앞으로 이런일없도록 잘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