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 2012.04.16. 01:21 | 글번호 450
안녕하세요?4/12일날 실종신고를 하였는데 4/14일날 오후 2시경 문자한통이 도착하여 확인해봤더니 실종구조라는 한통의 문자가 왔읍니다. 그것은바로 저희 소중한 아이 우리 순돌이의 대한 제보 였읍니다. 바로 확인차
역시 다행이도 우리 애기 순돌이였읍니다.
저희애기를 관심있게 봐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신데에 어떠한 감사란 표현도 못할정도로 참으로 마음과 사랑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표현밖에 안됄정도로 긴급한 상황 그것은 바로 인간한테만 쓰이는 단어라고 생각하신분들이있겠지만 어떠한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소중하고 아름다운것이기에 존중이라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있읍니다 . [뺑소니] 차에 치여 아주 위독한 상황에도 불구하며 운전도중 우리애기를 발견하여 안전하게 병원으로 데려가 목숨을 살렸읍니다. 사고당시 한쪽의 눈 안구가 빠져나왔고 갈비뼈와 폐쪽으로 생명의 위협있을 정도 의 아주 심각한 상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