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미 하루만에 찿다!

조영율 | 2012.05.28. 16:18 | 글번호 462

 

5월27일 한시경에 잃어버려 관할파출소와 동물보호센터에 실종신고를 하고 동물병원은 어제가 휴일이라 오늘 아침에야 연락을 한후 전단지를 동네 근처에 붙이던중 병원에서 연락 하룻만에 너무 기분좋게 꼬미를 찿아 데리고 오면서 붙였던 많은 전단지를 떼면서도 전혀 힘들지 않았던이유는방금 글을 쓰는 지금 하늘이 컴컴해지면서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고 만약 찿지못했다면 얼마나 노심초사 걱정을 했을지 상상 하기조차 싫다 잃어버린 즉시 망설이지 말고 신속하게 대응하는것이 소중한 우리 식구를 찿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면서 ,용기를 잃지마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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