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 | 2012.06.26. 18:07 | 글번호 470
서울 방배동 집앞에서 잃어버려 11일 동안 자전거타고 주변 동네에 전단지를 2500장 붙였는데 엉뚱한 노량진 다이크 동물병원에서 찾았습니다
동물보호 관리시스템이란 사이트에서 분실신고와 보호중 동물이란 글자만 클릭했다가 없었는데 맨 위에 공고란에서 오늘 아침 6월 26일 부터 잃어버린 6월16일 까지 계속 클릭하며 봤더니 거의 70번째 숫자에서 찾았습니다 1부터2 2부터3 넘어가는 시간이 굉장히 느려요 1시간 반 동안 그래도 찾아볼려고 클릭하고 있었는데 울 강아지 사진이 나타났어요
님들!!!
인터넷에서 유기견싸이트 다 글남기시고 샅샅이 뒤지세요 큰글자만 보지마시고요
노량진 디아크 동물병원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인식표 반드시 신청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