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엄마 | 2012.08.16. 14:46 | 글번호 486
200미터 부근의 아파트 주민이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6주 밖에 안된 강아지라서
유기견보호소는 안갈거라 생각하고 누군가 잘 키워주기를 기대하고 체념했는데
오늘 찾았네요.
아파트 부근에 전단지를 붙인 것을 보고 연락을 했답니다.
전단지 사례비 명시하고 실종 장소 반경 500미터 주위에 전단지를 붙였습니다.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면 못 붙이는 전봇대가 없습니다.
파출소, 동물병원 2군데에 협조를 구하고 있었는데 결실을 맺었네요.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고 발로 뛰시길 바랍니다.
보호해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안 본 며칠 사이에 밥을 잘먹어서 그런지 부쪘 컷네요.
아래링크에 자세한 방법이 담겨있습니다. 본인 능력껏 최대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animal.o r.kr/bbs/board.php?bo_table=lost&wr_id=43408&page=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