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옥 | 2006.01.05. 23:49 | 글번호 5
다행입니다........저두 잃어버린지 5일 되어가는데.....
정말 주위에서 포기하라는 말뿐.... 아직 까지 전화 한통도 없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누군가 데리고 있다면...좋겠는데.........
아무 소식도 없으니.....정말... 속이 타 들어갑니다....
하루 하루를 눈물로 보내고 우리 달래 물건 볼 떄마다 가슴이 저미는게.....
정말.....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이 심정은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겁니다............
정말.... 사람과 다를게 없는데....다만 말을 못할뿐........ 사람보다...더 좋은 친구인데.....
제발........우리 달래도 저의 품으로 돌아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