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만에 인천 남촌동 복들이가 돌아왔어요..

장행연 | 2012.11.21. 20:32 | 글번호 518

 

어떻게 찾아왔는지 기적입니다..
8살 되도록 한번도 밖에 나가본적없었는데. 잃어버린다음날 부터 비오고 춥고 했는데 오늘 돌아와서 무척 기쁨니다. 그동안 애 잃어버려서 밥도 못먹고, 모든 의욕을 상실했는데, 인제 아이를 보니 힘이 납니다. 내 사랑하는 복들이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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