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 2013.02.01. 15:52 | 글번호 536
저희집 강아지가 밖에 돌아다니는걸워낙좋아해서
아파트 문이 열린사이 계단으로해서 내려간걸 놓쳐서 잊어버렸는데
하루종일 헤메고다녀도 못찾았는데, 어느분이 유기견센터가보라해서 갔더니 거기가있네요...ㅜ
한참뒤 또 강아지가 튀어나갔는데, 그때도 유기견 센터서 자바왔습니다.
이넘의 시키...진짜..
글구 목걸이는 필수같아요..
한번은 목걸이에적힌 전화번호보고 연락왔어요..
참 여러번 잃어버릴뻔했져...ㅜ
연락처적힌 목걸이는 정말 필수사항같아요.
그리고, 유기견센터에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