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찾아요 | 2013.11.06. 00:09 | 글번호 575
어떤분이 찾았다는 글에 눈물을 흘리고 있던 그때, 어느분이 전단지를 보고 연락을 주셨어요. 잃어버린 그날 밤부터 하루 데리고 있다가 오늘 구청에 맡겼다고 합니다. 오후5시반에 구청에 신고했었는데... 후크 맡으신 분은 당직이신 분이라 사정을 모르고 유기견센터로 보내버렸다고 해서... 낼 유기견보호센터로 데리러 가기로 했습니다. 하룻밤이라도 그곳에서 잘 후크를 생각하니 또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는 절대 잃어버리지 않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주의시킬 생각입니다.
동물병원과 더불어 전단지 작업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또 구청신고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