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난이 하루만에 찾았습니다

조은주 | 2007.03.08. 19:26 | 글번호 63

 

정말 미친듯이 부르짓으며 찾다가 절망 끝에

지푸라기라도 잡을려고

여기에 글을 올렸는데

이 사이트를 통해서 보시고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드리고자 봉투를 준비해 갔는데

제가 한쪽에는 키보드 한쪽엔 가방과 개를 들고있어서

꺼내는 동안 도망 가시드라구요

어떻게든 감사를 표하고 싶은데 어떤방법이

돈이라기 보다 정성으로 보일까요

일단 저 그분의 전번을 아니깐 경험있으신분은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우리난이 찾아주신님 정말 깊이깊이 감사드려요

제가 전단지 붙일려고 했는데 도히려 그쪽에서

못찾으면 자기가 붙이려 했다는 말듣고

정말 아직은 세상이 밝고 착하신분이 많이 계시는구나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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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흐뭇합니다. 그리고 다행입니다.
멍이님 2007.03.08. 21:15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