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맘 | 2014.09.22. 11:01 | 글번호 631
이 사이트에서는 아니지만 올케가 가입한 지역맘까페에 올린 글을 보고 그 까페 회원 한 분이 페이스북에서 길잃은 강아지를 보호하고 있다는 글을 봤다고 올리셨다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그 분과 연락이 닿아서 그분집에 가서 데리고 왔습니다.
하루였지만 목욕도 시켜주시고 간식과 사료. 목줄도 구입해서 살펴주셨더라구요.
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네요.
포미 안 잃어버리고 잘 키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