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코바 | 2015.08.12. 01:33 | 글번호 684
잃어버린근처에전단지도붙였고 , 몇백미터떨어진 놀이터에도붙였어요(아이들이강쥐좋아해서 놀이터에 갔을꺼같단 생각에..), 인터넷에도 여러군데 올렸구요
역시 놀이터쪽 전단지보고 제보전화받았구요.
또,유기동물보호해주는곳있으니 참고하세요~ 동물보호관리시스템(animal.go.kr)싸이트에 유기동물 공고 클릭- 잃어버린지역클릭하면뜹니다. 지역마다 유기동물보호해주는 지정된동물병원이 있더라구요~
단, 누군가가 근처동물병원이나 119로신고를해주시거나해야 지정된병원쪽으로 인계가되는거구요..
그런데 10흘후면 아픈아이같은경우 안락사시키고 예쁜아이일경우 입양보내는거같으니 서두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저희아인 다친상태여서 제보자분이 119에신고해주셨고-> 119에서 지정된동물병원으로 보내죠서찾았어요~ 다친아이라 일찍찾지못했다면 안락사되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