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문달 | 2016.03.13. 05:48 | 글번호 719
10일 만에 집에서 3백미터 떨어진곳에서 찾았습니다. 전단지를 보고 제보 전화를 받고 가보니 빌라 주차장 차 밑에서 발견했고 4사람이 그물을 쳐서 잡았어요. 잡으려고하니 놀래서 차 바퀴 위에 몸을 숨겨 꺼내는데 힘들었습니다. 하여튼 주인이 포기하지 않아야 되는걸 뼈저리게 느꼈고요. 저는 열흘 동안 잠을 자지 잃고 찾았습니다. 주로 해지기 시작할때 부터 고양이들은 움직이기 사작하는것같아 고양이 잃어버리신분은 해지기 시작부터 새벽까지 고양이를 찾을 준비를 하셔야됩니다. 길에 버려진 고양이들은 절대 주인이 찾다가 포기한 고양이 입니다. 주인의 노력에 의해 반드시 찾을수있어요. 잃어버리고 반드시 할일은 전단지 2백장은 기본으로 부치시는것 명심하세요. 제보가 우리 아이를 살렸고요. 사례금도 치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