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칠이 | 2016.06.10. 22:41 | 글번호 740
정말 어제 그렇게 뒤지던 곳에서
그것도 바로 골목만돌면되는
걸음으로 스무걸음도안되는곳에서 찾았어요.
다들 고양이는 밤늦게 이름부르면서 한곳에서 머무르면서 천천히 그렇게 하라시더니 정말 그러네요.
옹아~ 하는데 냐옹~ 그소리가 정말 그렇게 눈물나는소린지 몰랐네요.
집에와서는 밥이랑 닭고기랑 엄청먹어치우네요~
그런데 하루 밖에서 도망다니는생활을해서인지
제가 손을 내밀면 부비부비하던애가 슬그머니 피하네요T-T
며칠 폭풍애정줘야겠어요~
아무튼 아직 사랑하는 아가들을 찾으시는 모든분들 어서 빨리 찾으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