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엄마 | 2016.11.18. 01:02 | 글번호 773
이틀전 집근처에서 가슴줄만 한채 헤어진 울아가 꽃지,,
아침부터 집근처 동네 수없이 돌고 돌았습니다,
제가 제일먼저 한일은 강쥐가사라진 근처 동물병원에 먼저 찾아가
전단지와 함께 알리고 지역 유기견 공고 사이트에 아이의 사진과
페이스북 지역주민들이 보는 곳에 공유하기하여 다 올렸습니다
집근처와 주변에 전단지도 물론 붙였구요,,
꼭 돌아 옵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