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누나 | 2007.04.18. 19:25 | 글번호 79
일단 전 잃어버린시간이 토요일 오후 여섯시 반인데..
어떤아주머니께서 9시30분 쯤에 데리고왔따고하ㅅㅣ더라구요?
그래서 일요일날 다른분께 드리고 ㅜㅜ;
그래서 또 다른분께 드렸데요..
그래서 3분이나 옮겨다니면서..
겨우겨우 연락해서 순돌이데려왓거든요..
전전단지 붙였어요
100장정도붙였는데
골고루 붙였엇거든요?
저희 순돌이 다른 동 까지 갔더군요..
첫번째아주머니께서
다행히 전단지에 관심가져주시구...
제가 전화 자주해도 화 절대안내시구요 ㅠ
저희 순돌이 엄청 안타까워하시더라구요..ㅠ
주인찾아서 다행이라면서..
순돌이보니까 가슴아파죽을뻔했따고..
휴.
정말다행이요
님들!!
제발..전단지 해보세요 ㅠ
전 학교마치고 3일내내 전단지 붙이니까 되더라구요..
..전 좋은분 만나서 순돌이구했지만..
님들도힘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