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마음 | 2018.09.10. 00:21 | 글번호 867
아침에 아파트 단지 내 벤치에서 털 빗겨주느라 목줄 풀고 있었는데 지나던 큰 개가 달려들자 놀라서 순식간에 뛰쳐 달아나서 아파트 단지 밖으로 나가버린 후 찾아다니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돼서 저녁 6시쯤 올렸는데 밤 11시 반쯤 연락이 와서 바로 찾았어요.
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 사이트 운영자님께 감사하고 우리 마음이 데리고 있다가 SNS에 올려주신분도 감사하고, 게시글 보고 연락주신 이름 모를 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