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님 | 2019.01.24. 12:17 | 글번호 893
제 스스로가 너무 밉고 싫습니다
두 달 동안 찾다가 보이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제 목격담 듣고 바로 데려왔습니다
절 알아보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
6개월이면 못 알아볼 거라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애교 부리는 것도, 있던 습관도 모두 똑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찾았더라면 더 빨리 찾을 수 있었을텐데 싶지만
그래도 찾은 게 어딘가 싶고
약간 난 외상 빼고는 다친 곳도 없어서 너무 다행입니다ㅠㅠ
아 너무 행복하면서도 미안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7월1일에 잃어버려서 아직 못찾고있습니다
희망이 되는 글이네요
전단지붙여서 제보온건가요?
저희는 119가 포획해서 방사한거에요ㅠ
서정희님 2019.10.28. 16:30 삭제
부럽습니다.지금 3일짼데 밥도 안넘어가고 잠도 안오고 3년이 지난거 같습니다
미져리아빠님 2019.08.05. 00:04 삭제
얼마나 감격했을까요.. 6개월만에 무사히 만났으니 정말 좋았겠어요.
6개월만에 재회 제목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도 빨리 우리집 냥이 만나고 싶어요.
몽이나라님 2019.07.12. 00:20 삭제
어떻게 찾으셨나요..ㅠㅠ 저희 냥이 오늘 나갔는데..지금 단지 밑에서 소리가 나긴 나요..
서가윤님 2019.04.12. 21:07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