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스키 | 2021.07.27. 17:46 | 글번호 990
이곳저곳 올리고 전단지도 붙혔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금방은 못찾겠구나하는데
오늘 전단지보고 할머니가 연락주셔서 찾았어요 집이랑 그리 멀리 떨어지지않은곳이였고 빌라가 저희집이랑 비슷해서
들어갔었나봐요 처음 본건 어제였는데 냅두셨다가 다음날에 아이가 위층에 공사하느라 열어둔 빈집에 들어가서
할머니가 나갈까봐 문을 닫아놓으신 덕분에 찾은거같아요 짧은 기간이였지만 맘고생을 너무했고 주변분들까지 다들 신경써주셨는데
다른 모든분들도 찾으실수 있을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