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다음날 근처 보호소에 연락드려봤는데 인상착의 비슷한 강아지를 보호하고 있다고 하여 가 보았더니 잃어버린 강아지 두 마리중 한마리가 보호중이었습니다. 하루만에 극적으로 찾아서 다른 한 마리도 인근에서 찾을 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을 가.. (2)
뭉이를 드디어찾았어요 정말 첫날잃어버린날은 꿈인지 현실인지헷갈리고 목소리가울려서들리고 나만붕뜬 느낌이였어요 이게꿈이라고생각하고싶어서 눈도감았다뜨고 볼도꼬집고 눈물도안나 고 정신없이찾아다니고 정신없이 강아지에대한거생각하고 전단지만..
울집 냥이입니다ㅜㅜ 10일동안 밤마다 찾아다녔는데 보지도못했네요 현관문도 자주열어놨지만 다른냥이들 소리만 들릴뿐.. 전단지도 해놓은상태였죠..근데! 오늘 아침 잠에서깼는데 갑자기 현관근처에서 우리피클이 우는소리가ㅜㅜ(애가 목소리가 엄청커요).. (1)
어제저녁에잃어버려서 잠도설치고 잘못되서사고라도났을까바 애가마르며 울고불고하면서 회사제끼고온갖방법다해서찾아야겠구나하며 아침에일어났는데 뜨럭에줄이질질끌리는소리가나서 얼른문열어보니 구름이가뜨럭끝쪽에있었는데 구름아 하니까현관문앞으..
정말 하루만에 연락이 오더군요 14층까지 10번이나 부르면서 10시간동안 찾았는데.. 감사합니다. 아직 찾지못한분들도 포기하지말고 힘내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무서워서 도망갔었는데 새끼들 보고싶어서 다시 돌아왔어요ㅜㅜㅜ까미 부르자마자 달려와서 앉겨서 울었습니다ㅜㅜ다시는 떨어지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려고 합니다 이제 마음편하게 밥먹고 잘수있어서 너무좋아요
여기저기 글올리고 전단지 붙이고 3박4일째 희망지구대와 119 구조대 주변에 계시던분이 올무에 걸려우는 장군이를 신고해 구해주셨는데 올무를 끊자마자 도망가서 놓쳤다고...하지만 장군인 그길로 집에와있었답니다 지금병원갔다가 다행이 많이 다치진 않..
탁묘맡긴 곳에서도 도망갔다가도 찾아가는 똑똑이인데, 집에 안들어와 더 불안했었는데요. 암만해도 어디 갇혀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동네야산에 비닐하우스, 창고 등이 많아서. 집 뒷산 창고마다 이름부르며 찾을 요량으로 첫 창고를 가서 이..
재회성공담 글보면서 진짜 부럽다고 눈물만흘렸었는데.. 드디어찾았습니다 정말집에서 가까운곳에서 전단지보고 연락주셔서 바로데리고 왔습니다 원래집을잘찾아오는 아이라 당연히 멀리가거나 누가데리고있거나 사고를당한건아닌가 너무걱정했는데.. 집근.. (1)
겂 많은 아이가 산으로 숨어 있다 배고파서 밥 찾아다니는 것을 본 분이 여기저기 붙여 놓았던 전단지를 보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주인의 냄새가 나는 옷가지랑 잘 먹던 간식들 사료를 계속 놓구 며칠동안 근처에서 기다리면서 제보 전화가 올때마다 뛰어.. (1)
밤10시 넘어서 사람이 한명도 없길래 목줄을 놓고 산책하던중 고양이가 나타나 그대로 쫓아가버렸습니다 그뒤로 아무리 부르고 주변을 둘러봐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 주변이 공단이라 너무 어두워서 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율이를 잃어버리고..
이틀전 집근처에서 가슴줄만 한채 헤어진 울아가 꽃지,, 아침부터 집근처 동네 수없이 돌고 돌았습니다, 제가 제일먼저 한일은 강쥐가사라진 근처 동물병원에 먼저 찾아가 전단지와 함께 알리고 지역 유기견 공고 사이트에 아이의 사진과 페이스북 지역주..
내용이 길어서 후기글로 따로 제 블로그에 작성했습니다. http://temperance.blog.me/***-****-**** 다른 유기사이트도많이 있었고 어플에도 올렸지만 이 사이트를 통해 제보받은게 제일 결정적이었네요.. 동물보호센터 임직원분들 모두 건승하시고 ..
저희집 강아지는 십여년 넘게 저희동네를 활보한 아이라 사람들이 주인은 몰라도 강아지는 알아요..겁이 많아서 낯선 장소와 사람을 극히 경계하는데 늘다니던 길을 갔던 아이가 돌아오지 않은 그날부터 6일만에 우리강아지를 찾았습니다. 여기는 울산인데.. (1)
주위 많은 분들 도움으로 실종 4일만에 호두를 찾았습니다. 신고해준 광명북고등학교 학생,구조해주신 119관계자분들 ,안산보호소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종기간동안 어떤 마음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 애들을 만나지 못한 모든 분들도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