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날이 밝자 친하게 지내던 블랙탄 태풍이를 앞세우고 대대적인 수색작업중 마을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제각 마당에 같혀있던 시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디ㅣ
11/2 실종 후 12/13일이 되었으니 약 40여일만에 찾았네요. 사실 찾았다기보다도 스스로 돌아왔답니다. 산을 넘어가 사라져서 온갖 불길한 상상을 했었는데 기특하게도 혼자 집에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다행히 어디 마른데는 없는 듯 한데 병원부터 가봐야.. (2)
어제 어후 5시 50분쯤 단지내에서 잃어버린 후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 너무 걱정했었습니다. 단지내라고는 하나 활동성 좋은 아이기에 찾으려해도 이미 눈 앞에선 사라져있었고 좋아할만한 풀숲, 산책로 및 근방의 모든 공원들을 뒤졌지만 보이지 않아..
제가 출근하면서 급하게 나가느라 문이 완전히 닫히지않았고.. 밤에 집에 돌아오니 강아지 3마리중 한마리가 없었습니다.. 밤새 거리를 헤매며 찾고 전단지 만들어 붙이고 인터넷에 글 올리고.. 아침 8시쯤 1시간만 눈 붙이고 9시에 구청이든 보호소든 열면..
집냥이는 집 근처에서 멀지 않는다는 말이 정말 사실이었어요. 방금 아이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별로 안다니는 평일 이시간이면 아이가 한번이라도 울지않을까 싶어서 새벽 1시부터 아이이름을 불러다니면서 계속 찾아다녔습니다. 아이가 어디서 숨어..
15년된 노령견이고 잠깐 문이 열린사이 나가리 라곤 상상조차 못했었는데 구석에 자꾸 들어가는 습관이 있어서 집구석 구석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후기에서 마을회관에서 방송을 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서 상황설..
잠깐 열린 창문틈으로 나가서 아파트 주차장 다 돌고 지쳐서 집왓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창문열고 기다렸는데 창문으로 들어와서 야옹하고 우네요 ㅠㅠ 진짜 다행이에요
울고불고 발로 뛰다가..차로 다녀보고..하다가 유기견센터에서 칩 확인하고 연락줬어요.....울면서 계속 찾을수있어 할수있어 돌아올거야.. 하면서 찾았거든요ㅠㅠ 돌아왔어요ㅠㅠ (1)
고양이 잃어버리고 고양이 탐정도 불러보고 주변 씨씨티비도 보았지만 아무런 단서가 없어 일단은 전단지라도 집주변 옆동네까지 붙여놓고 동네 맘까페와 고양이카페에 다 올려두었더니 집에서 200m떨어진 아파트 지하실에서 발견되었다고 사진제보가 들어.. (3)
제가 14일 밤 12시에 집에서 고양이 탈출한걸 확인하고 새벽에 그냥 막 부르면서 돌아다니고 못찾고 이제 다음날 오전8시에도 부르면서 찾으러돌아다녔는데 대답한번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양이탐정분도 불러서 3시간정도 같이찾으러돌아다니고 오늘오전11시.. (1)